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5화 - 견주보다 견주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반려견
이번 15화는 밥을 그냥 주면 잘 먹지를 않아 무릎에 앉히고 밥을 혼내면서 먹이는 가정의 이야기이다. 지속적으로 먹지 않아 밥을 먹지 않아 이상한 식습관이 생기고, 소파 위에서 밥을 먹으라고 혼내다 보면 물려고 하여 견주가 머리카락을 물도록 내주어 입질로 화를 풀어주어 밥을 먹이는 가정이다. 안 먹으면 신경을 쓰지 않고 굶기기도 하였지만 토를 하는 경우도 생겨 안타까워 이러한 방법까지 시도하는 안타까운 가정의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애정을 주는 이유는 견주가 우을증으로 힘든 시기에 많은 힘을 준 반려견으로 인하여 애정을 주게 된 사연도 나오게 된다. 하지만, 반려견은 견주의 어머니와 애정이 각별하여 다른 가족이 집안에 있어도 분리불안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리불안 증세로 인하여 견주의 어머님은 화장실 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었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견주에 대한 입질
견주의 어머님께서 반려견의 어리광을 지속적으로 받아주고 큰 사랑을 주어서 생긴 것으로 견주의 어머님과 반려견 사이에 거리가 필요. 그렇기에 견제의 어머님 무릎에 지속적으로 올라오려고 할 때마다 몸으로 밀치어 거부 표시(바디 블로킹)하는 것으로 거리를 두기로 함. 견주의 강제적인 스킨십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반려견은 견주의 어머니에게 보호받는 다는 생각에 더욱 이러한 현상이 두각 된 것일 수 있다. 그렇기에 반려견이 얼굴을 기댈 때 스킨십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한다.
2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밥을 거르는 반려견
사실 반려견은 주전부리로 다양한 것을 먹고 있었기에 훈련사는 이를 금지하였다. 그리고 주전부리를 전혀 주지 않으면서 1일 1끼를 통해서 먹지 않으면 밥을 치우는 쪽으로 훈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3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화장실 앞에서 자꾸 낑낑대는 강아지
견주의 어머님이 화장실을 들어갈 때마다 지속적으로 문앞에서 낑낑대고 긁는 행위로 인해서 불편이 생겼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변기에 앉은 채로 무릎 위로 올라오려 하면 팔꿈치로 밀어 바디 블로킹을 시전 한다. 이러한 행위 이후 밖에서 앉아 있으면 손바닥을 보여주고 하품을 하며 괜찮다는 표시를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었다.
마무리
15화까지 정리를 하면서 얼추 훈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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