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항목_(주)한샘 2021 하반기 신입사원 (SC) 공개채용(06.21(월)~07.12(월)) - 한샘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포부

 

 

 

 

 

3번 문항 - 한샘에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해 작성하시오.(1000BYTE)

한샘 자소서 3번 문항 적는 것이 좀 늦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이러한 포스팅 주제로 쓰는 것이 처음에는 동기 부여 및 포스팅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지만, "과연 이 글을 누가 볼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서 과연 블로그 주제를 잘 선정하였는지 의문이 들어서 좀 늦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즐겨찾기 추가를 하고 지속적으로 약 40분 정도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열의가 생겨 빠르게 적고 있다.

 

문항 분석

위 한샘 SC직무 예시 자소서 문항을 열어보고, 제한 시간으로 이하여 빠른 스크롤 내리기를 통하여 본문만 가져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과연 자소서 1개 만을 쓸 것인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신을 위하여 고민을 해줬으면 한다. 나도 매번 자소서를 쓸 때마다, 서류 합격을 할 때마다 마지막 자소서인 줄 알았다. 물론 한 번의 자소서로 끝이 났으면 좋겠다고 나도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 번만 자기 자소서의 분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서류 탈락이 되는 이들에게는 한번 정도의 분석을 요하며, 지속적 자소서가 합격하는 이들은 별다른 할 게 없긴 하다. 서론이 길었다. 오늘 약주 한잔, 혼술 한잔 걸치면서 3번 문항 시작하겠다.

 

위의 문항은 여전히 보아도 직무가 아닌 회사에 대하여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보는 것이다. 입사 후 포부는 얼마나 잘 버틸 인재인지 알아보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기존 문항 분석

 

 

 

 

 

 

 

 

 

기존 과거 포스팅(1번 문항, 2번 문항)을 바라보면서 내가 어떠한 내용을 적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1번 문항과 2번 문항의 주제와 동일하게 겹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현상은 첫 자소서를 쓰면 발생하지 않지만, 10번 이상의 자소서를 적는 경우, 기존 자소서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경우 잦은 경우 발생한다. 꼭 유의하자.

 

• 1번 문항 - SC직무의 장점으로는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제품에 사연을 깃들게 하는 것이며, 이를 수행하는 것은 내게 행복을 줄 것이다.
• 2번 문항 - 영업직무를 택하게 된 동기로 기존 호프집에서 체화재고를 가격할인으로 판매할 때, 판촉을 통하여 완판 한 경험이 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나는 잘할 것이라 자부한다.

 

자, 일단 우리의 경험이 호프집 메뉴 판매 판촉 하나만 적었다. 만약 그대가 2-3개의 꼭 쓰고싶은 경험이 있다면 3번 문항에서 한샘에게 어필해야 한다. 하지만, 이 자소서는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대학교 4학년 친구들의 자소서다. 일단, 경험이 없다고 하자. 그렇다면, 열정이다. 다른 직무라면 솔직히 열정 가지고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원한 경험은 없지만, 영업 부문 관련하여서는 다양한 자소서를 적어보았기 때문에 열정을 잘 표현한다면 뽑힐 것이라고 나 자신은 자부한다.

 

 

 

 

지원 동기

위의 지원 동기는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가장 적기 어렵다. 돈을 벌기 위하여 지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샘 또한 알고 있다. 진짜 동기를 적으라 하면 나도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항상 이야기하지만, 동기는 회사에서 밀고있는 것을 알아낸 다음 이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다고 적으면 된다. 그렇다면 한샘의 이슈는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단순히 한샘의 사업 방향을 적기보다는 페브릭/가구 방향으로 적는 것이 좋다. 이번 분야는 페브릭/가구 채용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샘은 디자인파크 롯데 메종 동부산점에 최근 오픈을 하였다. 현재 한샘은 2016년 1개, 2017년 1개, 2018년 1개, 2019년 1개, 2020년 3개의 디자인파크를 연도별로 개장을 하였다. 이 차이를 보면 현재 2020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오픈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동기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그만한 판촉을 하는 SC 직무의 직원이 필요하기에 지원하였다고 하면 된다. 어차피 500자이다. 

 

 

입사 후 포부

보통 1,000자의 경우에는 입사 후 포부의 전형적인 유형은 2, 5, 10년의 포부를 적는 경우가 많았다.(라떼...는...) 하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500자이다. 길게 못 적는다. 이럴 경우에는 나는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향에 대한 포부를 적도록 하겠다. 

 

 

 

 

예시 자소서

 

 

현재 한샘 디자인스토어는 2020년 역대급으로 3개점 오픈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판매 직원이 아닌 한샘의 브랜드와 가치를 제안하는 SC직원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직원의 역량을 누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지원하였습니다. 한샘의 브랜드와 가치를 판매하기 위하여 입사 후, 발령받은 분야의 제품군에 대하여 항상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발령 후 고객에게 제품을 구매하는 동기와 생활방식을 경청하며 가장 적절한 제품을 추천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샘의 발전을 위하여 부족한 SC 동기들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약 1년의 근무 후 기존 영업 방식의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 고객의 동기 및 생활방식 방향에 따른 추천한 제품 및 실제 고객이 구매한 제품군을 정리하여 이를 다른 SC동기들에게 전달하며 혼자가 아닌 한샘과 함께 발전하는 SC가 되겠습니다.

 

 

 

마무리

일단, 약주를 마시면서 썼지만, 진짜 제 나름대로 영혼을 갈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막상 다 적으니 술이 전부 다 깨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마저 약주먹으러 가겠습니다. 내일까지인데 이걸 읽으시고 계시면, 이미 전부 적고서 다른 분의 자소서를 보기 위하여 들어오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