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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생각159

-1day -1day 2021. 6. 15.
2. 탈 식품을 위한 발악 탈 식품을 위한 발악을 하겠다. 더이상 여기 있으면, 더욱 고인물이 될 것같다. 어릴 적, 영업사원이 된다는 것은. 화려하게 슈트를 입으며, 멋지게 거래처와 면담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물류문제로 출하가 안되면 직접 나서서 물건을 옮겨야하며, 물류, 영업지원의 잘못을 비는 것은 항상 내가 되었다. 입사 x년차에 나는 이제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 대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늘어놓는 사람이 되었다. 흔히들 하는 밀어넣기, 땡기기를 하기가 싫었다. 거래처의 손실로 이어질지 모르는 것들, 대리점에게 확실하게 해주지 못할 약속들을 하기가 싫었다. 점차 연차가 늘어나면, 나 역시도 점차 무뎌지고 이러한 일들을 무표정으로 진행을 하겠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생각이 불면증, 소.. 2018. 12. 30.
1. 식품 영업 직무에 대한 주관적이고 편협한 글 식품 영업 직무에 대한 주관적이고 편협한 글 20대 중반, 다른 업계의 영업을 하였으며, 항상 "먹는게 남는 것"이라는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서 식품 업계를 희망하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터넷 사람들은 식품업계는 개미지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이는 그저 넷에서 사람들의 말이며 듣지 않았다. 그 누구도 왜 개미지옥의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아서 그렇다. 이제부터 식품업계 영업으로 들어오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겠다. 본 글은 식품 업계에서 편협적인 시각으로 주관적으로 적은 글임을 명시해주었으면 좋겠고, 마음에 안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셨으면 한다. 대개 식품 업계는 편의점, 할인점, 대리점 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일단 대리점 쪽은 어떨까? 매출 압박에 시달리는 영업 사원들은 대개 흔히 "삥"..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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