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정방안 진실인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정방안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정방안이라는 이름의 이미지 파일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은 되지 않고 있으며, 프린트된 사진은 워터마크로 대외주의(금융위원회)라는 단어가 찍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에 대하여 거리두기 조정방안 결정권이 금융위원회에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 자료가 진짜 금융위원회 자료가 맞는 것인지, 그리고 금융위원회에서 위의 자료를 어째서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이라 이러한 지식에는 전무해서 의심이 가장 먼저 들더군요. 일단, 가능성은 공무원 인트라넷 같은 게 있는지도 전무하고 전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네요. 이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는 의견도 있고 이 자료를 공유받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의 이미지 내용

현재 구체제 2단계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시행 될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7월 9일 중대본 논의 및 발표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이에 대한 조정 방안은 12일 월요일부터 적용될 것이라 합니다. 하단에는 단계 발표에 따라 지자체 조치 및 시설별 예약 조정 등 사전 준비기간 필요라고 적혀있으며, 이는 기존 식사 예약 또는 업체 예약에 대한 손해가 걱정되어 적어둔 듯합니다. 또한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인까지 사적 모임 제한이 있을 것이며, 예방 접종자 인센티브 적용 제외 포함이라는 의미는 예방접종자도 이 사항에 대하여 제외를 한다고 받아들여집니다. 이는 2주간 총 12일 월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2주간 시행될 예정이며, 인천의 경우, 강화군 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시킨다고 합니다. 행사 및 집회는 1인 시위를 제외하고 금지가 이뤄질 것이며, 다중 시설의 경우 22시 이후 집합 금지이며, 종교시설도 비대면 예배 학교의 경우 원격수업이 진행될 것이라 합니다.

 

 

 

 

문제의 이미지 파일

 

 

 

 

 

 

문제의 이미지 파일

 

 

 

마무리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부디 빠르게 코로나가 없는, 마스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