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4화 - 사료를 안 먹는 반려견 교정
이번화는 밥을 잘 안먹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내용을 다룬다. 견주는 미용실 원장님으로 출근할 때,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을 하여 뒷마당에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료를 거부하는 반려견으로 걱정을 하는 상황이다. 식습관을 바꾸기 위하여 3개월간 훈련소에 반려견을 맡겼지만, 다리가 골절이 되어 돌아왔으며, 밥을 더욱 안 먹게 되었다는 사연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강제로라도 으깬 사료를 반려견에게 먹이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고 있다. 또한 사람과 반려견 전부 어울리지 못하여 심한 경우 안락사를 이야기하는 주변인으로 인하여 슬퍼 우는 견주의 얼굴도 보인다. 안타까웠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법 - 밥을 안 먹는 반려견
닭고기, 간식을 줘보았지만,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종이 안에 간식을 넣고 던지고 찾고 먹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하여 밥을 먹었다. 단순히 먹이를 먹는 것을 보호자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는 추론이 있다. 이는 실외 산책에서도 적용이 가능하였다. 집에서 노즈 워크를 실행이 하였지만, 전혀 먹이를 먹지 않았다. 여태까지 집에서 먹이를 먹은 적이 없기에 반려견은 집안에서 규칙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것은 먹이로까지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침대 위에서 반려견을 앉히고 집안을 편하게 돌아다니게 함으로써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법 - 다른 사람 및 반려견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반려견
긴장한 상태에서 다른 소음이 들릴 때마다 강한 짖음 현상을 보이는 것은 소음 발생하는 곳과 반려견 사이를 끼어들어 괜찮다는 것을 보여야한다. 짖지 마, 안돼 이러한 지시는 강아지에게 언어로 와닿지 않는다. 미용실이 보호자의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아늑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 한다.
마무리
반려견이 밥을 먹자 눈물을 보이는 견주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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