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견 사이에서 싸움 교정 - 세.나.개 11화(진도 믹스), 강형욱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1화 - 형제견 사이에서 싸움 교정

이번 화는 진도 믹스 4마리를 키우는 가정견으로 그중 2마리가 앙숙이 되어 싸우는 상황. 한 배에서 나와서 한 마리가 입양을 갔다가 파양이 당하고 난 뒤, 다시 돌아오면서 사이가 심하게 안 좋아진 상황이다. 너무 심하게 싸워 한 마리는 목덜미를 심하게 물리고 다친 상황. 2마리 중 1마리를 집안에 들일 경우, 아무 곳이나 마킹 및 모견에 대한 마운팅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2마리 형제견의 잦은 싸움

평생 동안 3번을 산책을 나간 반려견,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싸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연은 산책 시 지나가는 행인에 대하여 잦은 짖음으로 인하여 발생한 결과이다.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간식을 준다. 사람이 오는 경우 혼내는 것이 아닌 옆으로 살짝 피하여 보호자를 믿게 하여 신뢰를 쌓아 가면서 산책이 가능하다. 그림자 산책을 진행한다. 싸우는 2마리를 산책을 나가 거리를 두고 노즈 워크를 실시한다. 그 이후, 서로의 자리를 바꿔 노즈 워크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안전하다는 정보를 주어 경계심을 풀 수 있다.

 

 

 

 

 

2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집안을 난장판으로 하는 반려견

 

 

 

 

 

 

 

반려견의 경우 근친관련하여 DNA로 인하여 근친을 전혀 하지 않는다. 모견을 마운팅하는 것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현상이기에 원인이 해결되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집안 곳곳 마킹을 하는 것도 위와 같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