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고 물려고 달려드는 반려견 교정 - 세.나.개 9화, 강형욱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9화 - 짖고 물려고 달려드는 반려견 교정

이번 화는 페키니즈를 키우는 가정이며, 견주와 견주의 어머님이 참가한다. 하지만 이 페키니즈의 경우에는 단순하게 짖는 것이 아닌 심하게 물려고 달려들며 사람을 물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사람을 물고 그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그만둔다면 그 강아지는 이제 싫은 행동을 할 때마다 물려고 할 것이라고 한다. 가족을 맞이하려고 많은 공부를 하지만 참 어려운 것 같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먹이나 간식을 먹을 때, 건드리려고 하면 물려는 반려견

처음 강형욱 훈련사가 등장한다. 계속 짖는 페키니즈, 당황한 견주와 견주 어머님. 페키니즈를 말리려 당황하지만 페키니즈가 동요할 가봐 쇼파에 앉힌다. 동요하지 말라고 한다. 먹다가 혼난 기억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먹이나 간식을 먹을 때 민감해진다. 짖음으로써 나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고 학습이 된 것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아 참여를 하지 않게 된다. 견주는 앉은 채로 페키니즈가 달려들면 거부의 표시로 벌떡 일어난다. 만약 무릎으로 뛰려는 행위를 그치고 앉는다면 간식을 준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여 집중을 하고 앉아있으면 냠냠이가 주어진다는 것을 학습시킨다.

 

 

 

2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식사시간에 식탁에 달려드는 행위

 

 

 

 

 

 

 

식탁에 앉아 먹는 척을 하면, 올것이다. 그때, 일어나서 간식을 주면서 식탁에 올라오지 않아도 냠냠이가 주어진 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행동을 반복한다. 음식을 뺏는 관계가 아니라, 기다리면 맛있는 냠냠이를 준다는 것을 학습시키는 것이다.

 

 

 

3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외부인이 찾아올 때마다 짖는 행위

벨소리 및 노크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이러한 소리가 날 때마다 냠냠이를 준다. 사람이 올 때마다 냠냠이가 나온다는 좋은 인상을 남겨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