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7화 - 친구, 애인의 반려견이 제 반려견과 사이가 나빠요
이번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는 결혼을 약속인 애인과 불화를 겪는 내용이다. 약혼자의 반려견과 본인의 반려견의 불화로 인하여 애인과의 불화로 이어지는 일을 겪는 견주의 내용이다. 단순이 반려견의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반려견의 배경을 알아보면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형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애로사항과 해결책은 다음 아래에 정리해 두었다.
1순위 애로사항 - 약혼자와의 반려견 사이의 문제
위의 간략하게 적은 것 처럼 기존 약혼자가 키우는 반려견과 불화로 인하여 세나개 제작진에게 사연을 신청하였으며, 약혼자의 반려견은 노견으로 건강이 걱정되어 상기된 약혼자와 주인공이 불화를 겪게 된다. 심한 불화까지는 아니지만, 주인공의 반려견은 지속적으로 약혼자의 반려견과 놀고 싶어 하면서 마운팅을 시도하거나 몸통 박치기를 시도하는 등 위험한 장난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2순위 애로사항 - 방 안에서만 크는 반려견
주인공의 반려견의 경우, 주인공의 가족의 반대에도 만류하고 입양을 하였다. 그렇기에 가족과의 불화를 막기 위해서 주인공의 방에서만 반려견을 키워 반려견의 사회화가 전혀 되지 않았고, 산책도 어려웠기에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여 위와 같은 불화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약혼자와의 반려견 사이의 문제 - 해결방안
약혼자와의 반려견 사이의 문제는 평행 산책의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평행 산책이란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3m 정도 산책을 하면서 차츰 거리를 줄여나가는 산책 방식이다. 처음에는 지속적으로 걷다가 반려견들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냄새를 맡게 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산책의 방식이다.
방 안에서만 크는 반려견 - 해결방안
방안에만 갇혀있는 강아지를 거실에 한번씩 산책을 시키듯이 데리고 나와서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갇혀 사는 그러한 상황을 약간이라도 해소해야 한다. 다른 동료 강아지들과 일정 거리를 두고 산책을 하다가 다가가야한다. 다양하고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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