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6화 - 공격성 짖음이 심한 반려견 교정
이번 화는 공격성 짖음이 심한 반려견이 나온다. 심지어 이번 반려견은 불독 계열로 기존에 1-5화 중 심하게 짖는 정도가 아닌 공격할 것과 같은 짖음을 보이는 반려견이 나온다. 제작진도 경계심을 느끼며 발을 물릴까 봐 발을 무릎 담요로 덮는 방어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1순위 애로사항 - 공격성 짖음 및 돌진
1-5화까지 짖는 반려견이 나왔지만, 역대급의 공격성 짖음과 돌진이었다. 몸무게도 있기에 이러한 돌진은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멍도 들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견주가 당하게 된다면 치료를 받고 끝나지만,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당하게 된다면 이는 강아지를 지킬 수 없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2순위 애로사항 - 산책 시, 짖음, 흥분, 주인을 끌고 다니는 상황
이번 화에서는 약가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도 있었다.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어떠한 견주 분이 주인공 반려견을 만지기 위하여 다가갔지만, 경계심이 많은 아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상대 견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만지려는 행위를 보였으며 잘못하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누군가가 자기 반려견이 아닌데 경고를 주면, 하지 말아야 한다.
공격성 짖음 및 돌진 - 해결방안
처음 누군가가 방문을 하였을 때, 아이를 다른 방으로 들어서 옮기는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한다. 이러한 행위는 반려견에게 있어서 누군가가 왔기에 내가 갇히는 상황으로 오게 되었다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반려견의 경우 어릴 적, 아들이 입양한 강아지로써 강한 훈육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항상 누군가가 찾아왔을 때 짖는 반려견에게는 찾아오는 손님과 반려견 사이에 끼어드는 끼어들기를 통하여 반려견에게 카밍 시그널을 보내야 한다. 이에 추가로 손바닥을 보이면서 하품을 하면 좀 더 진정될 수 있다.
산책 시, 짖음, 흥분, 주인을 끌고 다니는 상황
산책 시, 몹시 흥분하는 것은 반려견이 냄새도 맡고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한다. 이번화에서는 산책 시, 짖는 것에 대한 설루션이 자세히 방영이 안된 것에 대하여 몹시 안타까웠다. 하지만, 세. 나. 개는 지금 아직 200화 이상 남았다. 나는 이것을 전부 포스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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