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문항 분석 - 팔도(~07.07(화)) 영업사원 자소서/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가치를 말씀해 주세요.(500 ~1,000자)

 

 

 

 

 

4번 문항 분석 - 팔도(~07.07(화)) 영업사원 자소서/ 4.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가치를 말씀해 주세요.(500 ~1,000자)

혹시 이 글이 너무 늦지 않았을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혹여 2명이라도 기다리고 있을까 싶어 마지막 힘을 쥐어짜 봅니다.  위 문항은 어디에나 대다수의 자소서에 있는 것이기에 솔직히 다른 자소서 항목을 돌려 막아도 나쁘지는 않다고 하는 항목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동기 / 역량 (4가지 정도) / 입사 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을 기본 레이아웃 형식으로 하여 2주에 1번 정도 항상 수정해 왔습니다.

 

 

 

 

넋두리

처음 블로그 시작은 소소하게 하면서 마치 취준생때를 기억하기 위하여 또는 내가 못 받았던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약간이나마 힘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소정의 원고료라치고 광고비를 받으면서 개인의 성취감 및 만족을 느끼려 시작하였습니다. 항상 스펙은 남들보다 못하지만, 서류는 대다수가 합격을 하였고, 주변에서 자소서를 컨설팅해준다면 인간미 느껴지게 잘 쓰는 것 같다는 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였을 때 그 말을 해준 친구의 말이 기억나서 시작하였는데, 역시나 참 어렵더군요. 참고로 위의 기업 선정에 관련되서는 제가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업들만 가져와보았습니다. 저는 중소기업도 중견기업도 대기업도 처음에 가리지 않고 썼습니다. 진짜 생각해보면 많이 썼네요. 일단 생계가 급하여 가리지 않고 썼지만, 혹시라도 여건이 된다면 여러분은 사내 문화에 대하여 한번쯤은 고민하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인 생계가 충족이 되면, 이제 나 자신을 사랑할 기회가 오는데, 그 사랑할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없는데 넋두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문항 분석

 

 

 

 

 

 

 

 

위의 문항을 분석하여 보겠습니다. 여기서 다른 것은 없고, 1,000자 이기에 목표나 가치이기에 and 조건이 아닌 or 조건이기에 둘 중 하나만 들어가도 충족이 되는 문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의 목표나 가치를 묻는 문항의 경우 대표적 동일하고 복사하고 붙여넣기에 나쁘지 않은 대표 문항으로 [10년 후의 나의 목표가 무엇이며, 실천 계획 기술하여라.]와 같은 문항이 있습니다.

 

 

 

 

팔도 영업사원 자소서 4번 문항 - 예시 자소서

입사 1년 후에는 팔도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 신입사원으로서 필요한 업무적 지식과 능력을 배워나가는 성실한 사원이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업무적 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동료와 선배 사원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즐겁고 밝은 분위기 속에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다가가고 소통한다면 때로는 과중한 업무 부담도 쉽게 해소하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사 3년 후에는 소매점 접점 영업의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를 한 상태에서 각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마트의 본사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각 소매점 개별점을 통한 매대 판촉이 아닌 대형마트의 본사 담당자의 하달로 통한 매대 판촉으로 대리점과의 상생을 통하여 능숙한 영업사원의 면모를 지니겠습니다. 업무를 숙지하였다고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새로운 먹거리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발견하여 본사와의 소통을 통하여 팔도의 새로운 먹거리를 제안하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동료들이나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회사에 대한 애정을 선도하는 든든한 역할을 해 낼 것입니다.
입사 10년 후에는 팔도의 영업사원 관리자로 후배양성 교육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10년의 경력을 통한 역량뿐만 아니라 학술적 지식과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체력 등을 바탕으로 팔도의 영업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 이러한 저의 중장기 목표를 단기적 목표로 세분화시키고 단계적으로 실현하여 팔도 함께 자라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마무리

여전히 뭔가 매번 한 회사의 자소서를 마무리할때마다 제가 너무 늦게 작성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매번 아쉬운 점이 많이 남네요. 금일 이제 23시인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2021.07.08(목) 소나기 올지 모르니 우산 꼭 챙겨가시고 곧 푸르밀 관련 자소서와 오뚜기 발표가 났으니 오뚜기 사내 관련 자료를 소설로 작성하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