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견 공격, 동거견 불화 교정 - 세.나.개 1화, 강형욱 훈련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화 - 입질하는 반려견 (동거견 공격, 동거견 불화)

2화에서는 대형견 1마리와 소형견 2마리를 키우는 견주의 이야기이다. 대형견 1마리는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소형견 2마리 중 1마리는 노년견으로써 대형견은 자꾸 놀자고 그러지만, 소형 노년견은 많이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 보인다. 이는 대형견이 식분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형견 산책 시에 사회성 결여 현상 역시 보이고 있다. 

 

 

 

1순위 애로사항(동거견 공격 및 불화)

동거견 사이의 불화로 인하여, 소형견이 다치는 상황도 발생. 심하게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으르렁 거리는 경우 발생. 주인이 집을 비울 경우에는 간식을 바닥에 단지 던져두고 외출. 대형견의 경우 다먹으면 식분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함.

 

 

 

동등한 사랑 - 1순위 애로사항(동거견 공격 및 불화)

 

 

 

 

 

방송 내용으로는 식분증과 관련된 부수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보다 애견들 사이의 관계 개선에 초점이 마춰진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일단, 소형견의 경우에는 무릎에 앉히거나 계속 안고 다니는 행위를 일절 중지하라고 하였으며, 소형견이 자꾸 무릎으로 올라오려 하면 벌떡 일어선 다음 손바닥을 보여주면서 하품을 하니 소형견은 이에 대해 수긍하였다.

 

또한, 기존 견주의 놀아주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다. 다견 가정의 경우에는 공을 가지고 던지고 노는 경우 공을 1개만 던지기에 이것은 놀이가 아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행위라 하였다.

 

산책의 경우, 1마리씩 산책을 실시하여야 하며 이는 불안감 조성을 하지않을뿐더러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토록 한다 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한 마리씩 실내에서 목줄을 착용하고 방을 도는 방식을 통하여 훈련을 하였고, 이후 안정적인 가정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