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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생각/강아지

입질하는 애완견 교정 - 세.나.개 2화, 강형욱 훈련사

by 남산고라니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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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화 - 입질하는 반려견

1화에는 1마리의 성견과 2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나온다. 현재 애로사항이 있는 반려견은 성견으로써 손님이 올 수 없을 정도로 짖음이 심하며, 옆 집 사람이 놀러와 수차례 물린 경험이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거주에 애로사항이 생겼으며,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반려견을 입양을 보낼 걱정도 하였지만, 키운 애정으로 인하여 차마 그러지 못하였다는 견주의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팠다. 

 

 

 

1순위 애로사항(입질, 짖음)

1순위 애로사항으로써 위에 언급된 것과 같이 입질 및 짖음이 가장 크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집에 손님을 부르는 경우가 거의 전무하며, 가스배달을 받을 때 역시 초긴장 상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산책을 하면서 사람이 다가올 경우에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 어린아이에게 역시 이러한 행동을 보여 난감한 상황이 촬영되었다.

 

 

 

2순위 문제(동거견 공격)

 

 

 

 

 

 

 

 

부수적으로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성견의 경우 마당에서 키우는 마당견으로써 키우지만, 강아지 2마리의 경우 실내에서 현재 키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종종 3마리가 만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강아지가 성견의 먹이를 먹으려는 성향이 보이면 강하게 공격하는 성향을 보였다.

 

 

 

강형욱 훈련사 등장 - 1순위 애로사항 교정 (입질, 짖음 훈련)

강형욱 훈련사는 등장하고 바로 집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위의 정보를 입수하고 코너를 돌면서 성견과 3m의 거리를 유지한 채로 가만히 눈을 마주치며 앉아 있었다. 이는 "나는 위험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정보를 성견에게 전달해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어느 정도 성견이 안정된 후에는 바닥의 풀이나 주변을 손으로 만진 다음 견주에게 성견을 이끌고 본인이 있었던 자리로 성견을 데리고 와서 냄새를 맡게 해달라고 하였으며, 3m를 유지한 채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차례 시도를 하였다.

 

그 다음 0.5m의 거리를 유지하니깐, 성견은 진정한 채로 강형욱 훈련사를 맞이할 수 있었다.

 

 

 

평행 산책 - 1순위 애로사항 교정 (입질, 짖음 훈련)

위의 방식과 병행하여 강형욱 훈련사는 평행 산책을 훈련하였다. 일반적으로 평행 산책은 개와 개 사이에 적용되는 훈련법으로 알고 있었는데, 위 화면을 보면서 사람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형욱은 성견을 산책하는 견주와 3m 거리를 유지한채 산책을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성견과 눈을 마주쳤다.

 

점차적으로 거리를 좁혀나가 입질 및 짖음이 해결되었다. 

 

 

 

산책 방식 - 1순위 애로사항 교정 (입질, 짖음 훈련)

하지만, 산책을 하면서 또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았는데 다가오는 반려견 및 사람들에게는 주의를 줘야 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아직 낯을 많이 가려서 만지지는 말아주세요.", "눈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와 같은 이야기를 통하여 사전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고 하였다.

 

 

 

사람들의 방문 훈련 - 1순위 애로사항 교정 (입질, 짖음 훈련)

이제 어느정도 짖음이 나아지면,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사람이 올 때마다 간식을 주면서 사람이 방문하는 것은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훈련하여 더욱 나아지는 성견의 모습을 보았다.

 

 

 

동일한 훈련 - 2순위 문제(동거견 공격)

동거견을 공격하는 것은 실내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와 마당에서만 키우는 강아지 사이에 익숙치않아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같이 마당에 한 번씩 풀어놓고 같이 함께 냄새를 맡고 노는 것을 통하여 해결하였으며, 처음에는 평행 산책을 통해 거리를 좁혀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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