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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맞이할 준비 (애완견)
가족을 맞이하려 하였다. 하지만, 방이 좁았기에 그렇게 되면, 아이의 공간이 따로 없기에 이는 많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려웠다. 나는 유기견을 분양받으려 하였다. 그러면서 이 아이가 거기 있는 것보다는 좁지만 따뜻한 우리집에 있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데려오려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이기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다시 주저하게 되었다. 이 생각은 현재 3년째 계속하고 있으며, 추후 넓은 곳에 이사를 가면 아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시작하였다.
포스팅 개요
가장 기초적인것부터 배워나갈 예정이다. 처음에는 세상에 나쁜개를 없다에 대한 정주행을 통하여 아이의 문제 행동별로 묶어서 정리할 예정이며, 개는 훌륭하다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가장 기초적인 것은 알 방법이 없었다.
이를 준비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아이의 교육을 항상 신경써왔지만, 정작 강아지가 하루에 몇끼를 먹는지 조차 모르는 내 자신을 보면서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너무 놀라웠다. 그렇기에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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