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 바닥을 무서워 걷지 못하는 반려견 - 세.나.개 23화(말티즈), 강형욱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3화  -미끄러운 바닥을 무서워 걷지 못하는 반려견 (말티즈)

이번 화는 집 안의 맨 바닥이 무서워 카펫 위에서만 걷는 반려견을 다룬 이야기이다. 간식 및 다른 반려견 친구를 데려와 보았지만, 전혀 내려오지 않는 반려견의 모습이 보인다. 원래 어릴 적, 바닥을 잘 걸어 다니는 반려견이었지만, 가족들이 여행을 다녀오는데 한 방에 캐리어를 몰아넣고 그 방을 본 미키는 놀라고 그다음부터 바닥을 걷지 못하는 반려견이 되었다고 한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바닥을 무서워하는 반려견

톤이 높은 견주에게 톤을 낮추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박수 및 강조되는 반복된 소리는 강아지를 긴장하게 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하품을 통하여 강아지를 안정시켜야 한다.  바닥을 잘 못걷는 아이들은 바닥에 미끄러워 넘어진 기억이 있는 아이들도 이러한 트라우마로 인하여 못 걷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바닥은 괜찮다는 기억을 남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트 바닥을 돌다리와 같이 깔고 단계적으로 매트 사이를 넓힘으로써 훈련을 시킨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바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훈련 

 

 

 

 

하지만 이 훈련으로 반려견은 더욱 미끄러져 무서워서 교육이 되지 않았다. 다리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강형욱 훈련하는 인지하고 병원 진료를 제안한다. 그리고 슬개골 탈골 진단을 받는다. 계속된 뒷다리 통증으로 인해서 미끄러운 바닥을 무서워하게 된 것이었다.

 

 

마무리

반려견이랑 함께 생활할 때에는 항상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반려견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