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전체에 볼 일을 보는 반려견,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견 - 세.나.개 21화(말티즈), 강형욱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1화  - 집 안 전체에 볼 일을 보는 반려견 (말티즈)

이번 화는 말티즈 형제견으로 집안 전체를 화장실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옷을 갈아입히려 하면 입질이 심하여 고무장갑 및 용접 장갑을 비치한 가정의 모습이 보인다. 옷을 입히려는 이유는 반려견이 아토피가 있기에 피부 질환의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옷을 입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안에 다른 사람이 방문할 때 지속적인 입질로 인하여 다른 사람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훈련소 및 방문 훈련도 받아본 경험이 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는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신혼부부가 같이 자려하면 입질 및 짖음으로 각방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1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집안 곳곳에 볼일을 보는 반려견/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반려견

신뢰를 위해서 집안의 환경 조성을 시작한다. 현재 화장실의 경우 자주 치워주지 않아 더러운 상태이기에 반려견이 화장실이 없어 치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잦은 화장실 청소를 통하여 신뢰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또한 산책을 통하여 대소변을 볼 수 있게끔 훈련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건강한 반려견이라고 한다.  편안한 산책 환경 조성을 위하여 1.5m 줄을 통하여 산책 훈련을 하였다.

 

 

 

2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손님이 왔을 때, 입질 및 짖음이 심한 반려견

 

 

 

 

 

 

손님이 오고 진정시키기 위하여 입질 및 짖음이 진행되어 간식을 줄 때, 반려견이 짖을 때 간식을 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반려견은 짖어서 얻었기에 다음에 또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짖는다고 한다. 손님이 방문하였을 때, "잠깐만요~"하고 간식을 준다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한다.

 

 

 

3순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  견주와 배우자가 한 침대에서 자려고 할 때, 짖음 및 입질하는 반려견 훈련

배우자가 방에 들어올 때, 간식을 줌으로써 즐거운 기억을 심어줌으로써 훈련이 가능하다. 도한 안방에서 견주, 견주의 배우자, 반려견이 간식을 통한 놀이를 함으로써 즐거운 기억을 심어줘야 한다.

 

 

 

마무리

대소변 훈련의 중요성과 화장실 청결의 중요성을 느꼈다.